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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10-19 16:05:52

박진

함께 즐기는 문화제였으면 해요

삼성경기공대위 박진입니다.
문화제 상황실을 맡고 있구요.

문화제 준비가 늦다보니, 재정이 어렵습니다.
조직위원 가입을 많이 독려해 주시고,
순례단 투쟁때, 해당 지역의 아는 분들에게 소문 내 주세요.
그리고 29일 대학로의 난장과 전시, 문화제때 마구 몰려오세요.

혹, 우리 단체나 모임은 몇 명 갈껍니다. 라는 글들...좋구요.
낮에 만들어지는 난장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도 글 남겨주세요.

신자유주의 세계화 질서에 반대하고, 평화를 사랑하고, 소수자의 권리를 위해서 일하고 노는...
모든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함께 즐기는 문화제를 소망합니다.
물론 자원활동해주실 분들도 연락주세요.

날이 서늘해집니다.
해고노동자들에게 한 줌 희망이 되는 문화제를 꿈꾸며,
즐거운 가을 보내세요.

삼성경기공대위 031-213-2105

노바디 (2005-10-19 19:20:29) 해고노동자를 위해 '모금함'을 돌리면 어떨쥐?

진 (2005-10-19 20:57:32) 좋습니다. 뭣을 팔면 어떨까요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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